2022.06.21.
AWS에서 청구된 돈 환불받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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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WS] AWS에서 Glue 잠깐 사용하고 8만원 청구된 이야기 (Feat. 예산 설정)
2022.06.21. AWS에서 Glue 잠깐 사용하고 8만원 청구된 이야기 (Feat. 예산 설정) 이번 달에는 실습하다가 비용 청구된 적이 없어 맘 놓고 청구서 확인을 하지 않다가, 혹시 비용이 청구되지는 않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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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 사용했는데 3일 동안 켜두었단 이유로 Glue Endpoint에서 8만원이 청구되었다.
아예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 고민하다가,
그래도 8만원은 꽤 큰 돈이라 환불받고 싶어 고객센터에 문의하기로 하였다.
AWS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청구 비용 환불받기
- Root 계정으로 log-in 후 => 상단 오른쪽에 '?' 표시 클릭 => '지원 센터' 클릭
- 'Create case' 클릭
- 'Account and billing' 클릭 => 'Service'에 'Billing' 선택 => 'Category'에 'Payment Issue' 선택
- 'Subject'에는 문의글의 제목을, 'Description'에는 문의 내용을 작성
- 'Contact us' 클릭 => 'Preferred contact language'에 'English' 선택 => 'Web' 클릭 (Phone이나 Chat으로 해결하고 싶으면 다른 옵션을 선택해도 됨) => 'Submit' 클릭
- 다음과 같이 문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음.
학생 크레딧으로 환불 완료
문의 게시판에 글 남기고 3시간 만에 답장이 왔다!!
요약하자면,
AWS 서비스를 이용하여 돈 청구된 거는 100% 너의 책임이기는 하지만,
1번의 예외로 학생인 너에게 65달러 크레딧을 주겠다는 뜻이었다.
확인해보니 진짜 65달러 크레딧이 들어와있었당!
그리고 2차 과금
그리고 약 5시간 뒤에
5달러가 더 청구되어 예산을 초과하였다는 메일이 왔다..
1차 과금(8만원)은 왜 과금되었는지 확인이 되어,
그 원인이었던 Glue Endpoint 및 다른 모든 서비스를 차단시켰는데
2차 과금(7천원)은 왜 과금되었는지를 모르겠다는 게 문제다..ㅠㅠ
잘 알아보고 사용해야 될 것 같긴한데..
혼자 실습하는 학생에게 AWS는 너무 리스크가 큰 것 같다ㅠㅠ
( + 나중에 이유를 알아보니 비용이 늦게 잡혀서 그런 것 같아요!
고객센터에 환불 부탁하실 분들은 저처럼 바로 부탁하지 마시고,
서비스 다 종료하고 하루 정도 지난 뒤에 부탁하시면 될 것 같아요!
그 이후로는 별 일 없어서, 현재는 다시 실습을 진행하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 중입니다!)